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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우의 열혈 C++ 프로그래밍 (개정판)

  • 저자윤성우
  • 관련분야컴퓨터, IT
  • 발행일2010-05-03
  • 정가27,000원
  • 페이지652 페이지
  • ISBN 978-89-96094-04-3
  • 책소개
  • 저자소개
  • 목차
  • 출판사 서평
2004년도에 출간된 윤성우 저자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의 개정판이다. C언어를 이해하고 있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C++ 기본서로서, 초보자에게 적절한 설명과 예제를 통해서 C++ 학습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개정판에서는 초판에는 없었던 내용들이 약 120 페이지 분량으로 추가하였으며, 예제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수정하였다.

총 4개의 파트로, 객체지향의 완성-전개-도입-C++로의 전환을 다루고 있다. 각 장이 끝날때 마다 연습문제를 수록하여 내용의 이해 정도를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다. C언어 기반의 C++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클래스, 복사 생성자, 상속, 연산자 등의 세부 내용까지 다루어 C++프로그래밍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윤성우


벤처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다가 IT분야의 집필과 강의로 처음 이름이 알려진 그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Architect)로 일을 하다가, 2004년부터 지금까지 OpenGL-ES 그래픽스 라이브러리의 구현과 3D 가속 칩의 개발 및 크로노스 그룹(모바일 국제 표준화 컨소시엄)의 표준안에 관련된 일에 참여하였다.

또한 핸드폰용 DMB 칩의 개발에도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액시스소프트의 CTO로 있으면서 웹 기반 솔루션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조깅을 하며 다양한 구상을 하는 저자는, 방법론에 근거한 소프트웨어 설계 전문가가 모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소프트웨어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PART 01. C++로의 전환 
Chapter 01. C언어 기반의 C++ 1  
Chapter 02. C언어 기반의 C++ 2 
 
PART 02. 객체지향의 도입 
Chapter 03. 클래스의 기본 
Chapter 04. 클래스의 완성 
Chapter 05. 복사 생성자(Copy Constructor) 
Chapter 06. friend와 static 그리고 const 
 
PART 03. 객체지향의 전개 
Chapter 07. 상속(Inheritance)의 이해 
Chapter 08. 상속과 다형성 
Chapter 09. 가상(Virtual)의 원리와 다중상속 
 
PART 04. 객체지향의 완성 
Chapter 10. 연산자 오버로딩 1 
Chapter 11. 연산자 오버로딩 2 
Chapter 12. String 클래스의 디자인 
Chapter 13. 템플릿(Template) 1 
Chapter 14. 템플릿(Template) 2 
Chapter 15. 예외처리(Exception Handling) 
Chapter 16. C++의 형 변환 연산자와 맺는 글
본 도서는 2004년도에 출간된 윤성우 저자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의 개정판이다. 초판과 마찬가지로 C언어를 이해하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집필된 C++ 기본서로서, 초보자에게 적절한 설명과 예제를 통해서 C++ 학습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초판에 비해서 보강된 부분도 눈에 띈다. 초판에는 없었던 내용들이 약 120 페이지 분량으로 추가되었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게 예제도 상당부분 수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책에서 다루는 내용의 깊이는 더해졌으나, 훨씬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의 구성은 더욱더 세련되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전 윤성우 저자의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에서는 쉬운 설명에 주로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간 다듬어진 숙련된 집필능력을 바탕으로, 내용의 깊이까지 더하여졌으니, 이전 명성 그대로, 많은 분들에게 C++ 프로그래밍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계속하리라 믿는다.

윤성우 저자는 이번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C++ 서적의 개정은 마음 한 켠에 큰 짐으로 자리했었다."고 우리에게 말한바 있다. 윤성우 저자의 독자를 배려하는 집필성향으로 인해 C++ 서적 역시, 가장 많이 판매되는 C++ 서적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사랑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더 부족한 서적이 되어갔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새로이 한 권을 쓸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개정을 완료하였으며, 초기 원고의 분량도 750여 페이지에 달했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650여 페이지 분량의 서적으로 만들 것을 끝까지 요구하였으며, 이를 위해서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서 재편집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학습에 불편을 주지 않는 '단계별 OOP 프로젝트'와 '연습문제 답안'의 글자 크기를 줄이면서까지 책의 분량을 650페이지에 겨우 맞춰 놓았다.
저자는 개정판의 집필을 완료한 날, 몇몇 담당자에게 본인이 수년에 걸쳐 빼곡히 작성해 온 'C++ 개정노트'를 보여주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우리는 그 노트를 보면서 그의 책이 왜 베스트셀러인지를 알 수 있었다. 그의 집필과 강의에 대한 열정, 그리고 간섭은(저자님께는 죄송합니다^^) 그의 책이 베스트셀러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